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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마케팅 채널
닥터송
2021-09-27 13:14:03

병원마케팅8-다양한 마케팅 채널

 

채널이란 광고가 집행되는 곳이다. TV 를 보다가 채널을 변경하면 다른 방송으로 바뀐다. 마찬가지로 마케팅 채널이란 마케팅이 집행되는 통로, 매체 등을 의미한다. 병원은 마케팅 채널을 통해 병원과 진료 상품에 대한 광고를 노출한다. 실제로 실제로 마케팅 채널은 수백가지 종류나 될 만큼 다양하다.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은 온라인 포털 채널중에 하나이다. 버스 내외부, 지하철 등은 외부 광고 채널 중 하나이다.

 

채널은 마치 사격을 하는 것과 같다. 정해진 타겟과 컨셉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채널을 활용하여 총을 쏘는 것이다. 위의 채널들은 병원에서 집행이 가능한 채널만을 모아둔 것이다. 가령 TV 광고는 의료법에 따라 집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자.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SNS를 타고 병원을 알던, 블로그를 통해 노출된 광고 이미지를 보건 가장 마지막에 내원하기전 환자가 방문하는 마지막 목적지이기 때문이다.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PC 와 모바일 모두 이미지가 선명하고 구성이 잘 되어 있으며 SEO 최적화로 포털에 검색이 잘 되게끔 만들어져 있다. 타겟페이지는 일명 랜딩이라고도 불리우며 한페이지에 병원 상품에 대한 소개를 모두 담는 방식으로 제작된 페이지 이다. CPA 나 페이스북 타겟 광고 등과 조합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바이럴

소위 입소문 마케팅을 의미하는 바이럴 매체는 참으로 다양하지만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몇가지를 뽑아보았다. 우선 블로그는 기본적인 바이럴 매체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채널이다. 잘키운 블로그는 병원에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카페는 환자들과 병원 내부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쓰이지만 광고 노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과거 바이럴 채널은 병원에 체험 및 후기성 광고에 주로 사용되었지만 의료법에서 금지가 되면서 이제는 집행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언론사를 통한 온라인 기사 노출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튜브 등의 동영상 채널도 많은 병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채널이다.

 

키워드

병의원 쪽에서 키워드 광고의 효과는 무척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기본적인 CTR이 낮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일반적인 온라인 광고가 1-2% 정도라 하면 병원 중 낮은 과의 경우 0.1% 수준이다.) 이는 병의원 관련 키워드 광고에 대해 일반사람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검색어에 키워드 광고를 억지로 진행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키워드 광고는 여타의 온라인 채널 중 최고 수준에 가성비를 갖고 있다. 집행해야 할 키워드를 선별하여 효율적인 광고 셋팅을 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디스플레이

일명 베너 광고라 불리우는 채널로 인터넷이 탄생하면서부터 포털과 함께 생겨난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 채널이다. 옛날에는 단순히 인터넷 사용자에게 보여지기만 했기 때문에 극악의 효율을 낳았던 광고 채널이지만 지금은 굉장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지역, 나이, 성별, 관심사 등을 타겟팅 할 수 있어 정확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앞서 설명했던 CPA 와의 결합으로 DB(환자 상담 리스트) 병원의 매출을 한껏 올려주는 일등 공신으로 사랑 받고 있다.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채널은 병원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갈리는 채널이다. 과거 페이스북은 병원쪽에 거의 효과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스폰서 광고와 CPA 방식이 결합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 최근 성형, 미용을 중심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벤트, 서포터즈 등을 결합한 SNS 마케팅은 공유와 확산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급성장하고 있는 채널이다.

 

오프라인

신문이나 잡지, 버스나 지하철, 현수막 등은 대표적인 옥외광고 채널이다. 과거부터 이러한 오프라인 채널은 주로 애용되어 왔으며 개원이나 이벤트 등과 맞물려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이라 할 수 있다. 대형 병원에서는 브랜드를 만드는 채널로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온라인 채널에 비해 집행 금액이 높아 쉽게 진행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기업제휴나 인적 마케팅 채널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것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병원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마케팅 채널 중 하나이다.

 

원내광고

원내광고 매체는 유입된 환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병원을 어필하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명함, 3단 접이, 브로셔 등은 병원의 이미지를 환자에게 전달하며 브랜딩을 완성한다. 마케팅을 잘 운영하는 병원은 원내광고물을 결코 소흘히 하지 않는다.

 

채널은 다양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채널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요리사가 다양한 칼을 재료와 요리에 따라 골라가며 사용하듯이 병원은 이러한 채널을 상황에 따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블로그는 더 이상 효과가 없고 페이스북은 한물 갔으며 인스타가 뜬다더라" 식의 채널에 대한 오판은 금물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블로그로 효과를 보는 곳이 있으며 인스타 운영으로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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