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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에 기본원리
닥터송
2021-09-27 13:14:37

온라인마케팅에 기본원리

온라인마케팅에 기본 원리는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일단 온라인에서 검색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가가 궁금하거나 정보가 필요할 때 검색을 한다. 닥터송도 처음 방문하는 지역에서 식당을 찾거나 맛집을 찾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검색이다. 일단 우리가 어떻게 검색을 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자.

 

맛집을 찾을때 어떻게 찾으시나요?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00맛집' 또는 '00역맛집'같이 ‘지역명 + 맛집’ 또는 ‘지하철역 + 맛집’ 키워드로 맛집을 검색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묻거나 평소 단골을 다니거나 간판만 보고 들어가거나 검색하지 않고 맛집을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러 온라인 검색을 안하는 사람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식당에 하루 방문하는 손님이 100명이라면 비율로 따지면 검색하여 찾아오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반대로 입소문이나 다른 방법으로 찾아오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정확한 숫자는 산출하기 힘들겠지만 분명 꽤 많은 수에 손님이 온라인 검색으로 찾아올 것이다.

이는 식당이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을 때와 안했을 때 극명하게 갈린다. 요즘 오픈하는 식당에서 온라인 마케팅이나 앱 광고를 하지 않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옛날처럼 오랜 기간을 두고 단골 손님을 만들고 입소문에 의지하는 것과 달리 요즘처럼 고임대료와 고임금, 고물가 시대에 개업 후 1-2달 안에 자리를 못잡으면 폐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병원은 어떨까? 병원도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해보면 상당수의 환자가 병원마케팅으로 포스팅된 글을 검색해서 찾아온다. '00병원' '00역병원' 등의 지역명(역명) + 병원 또는 클리닉 같은 키워드로 병원을 검색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병원은 맛집과 달라요. 환자들이 검색해서 잘 안찾아옵니다.”

물론 병원은 맛집하고 다르다. 맛집은 음식을 팔고 병원은 치료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병원마케팅으로 검색하는 기본 패턴은 똑같다. 실제로 병원마케팅을 활발하게 하는 병원을 보면 신환중 6-70% 이상이 온라인마케팅으로 인한 유입이다. 강남권에 온라인 마케팅 비중이 높은 병원에 내원경로를 분석한 결과 80%가 넘는 환자들이 모두 마케팅을 통해 유입되었으며 병원 매출 또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환자들도 병원을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다른 사람들에 후기를 살펴보거나 카페 등 다른 커뮤니티의 의견을 검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또한 온라인마케팅에 영역이다.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을 통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처음 의견을 물은 친구들과 지인이 어떻게 우리 병원을 처음 알게 되었을까? 온라인마케팅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가 없었다는 병원들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대로 마케팅을 해본 경험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어떤 곳은 과거에 업체에게 꽤 많은 돈을 주었으나 효과가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분명 작업은 대충하고 돈만 받아간 업체일 것이다. 또한 어떤 곳은 지인에게 소정의 알바비를 주고 병원블로그 관리를 맡겨본 적이 있었다고 했다. 비전문가를 통한 적은 금액의 마케팅으로 그 효과가 미비하였음은 당연한 결과였다.

병원 마케팅은 대중적인 요식업종과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광고티가 나고 진실성이 떨어지며 전문성이 없는 글은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일반 온라인 마케팅을 하던 업체가 병원 마케팅을 하게 되면 성과가 미비한 경우도 많다. 의료업종의 특성과 마케팅에 성과에 대한 내용은 후반부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반대로 제대로 마케팅을 해본 곳은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마케팅을 하게 되면 2-30대 온라인에 강한 젊은 환자들에 문의가 늘어난다. 이를 아는 병원들은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병원으로 유입되는 신환의 숫자와 연령대, 내원 경로에 관심을 갖는다. 마케팅을 통한 신환 창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내원환자에 의한 소개환자와 재진환자 풀이 동시에 늘어난다. 이는 곧 전체적인 병원에 환자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

 

뒷편 골목길 사이에 간판이 안보이는 냉면 맛집

닥터송이 아는 예전 한 냉면집 생각이 난다. 나름 맛있는 집으로 소문나 있어서 나도 몇 년간 단골고객이었다. 그곳은 면발도 쫀득하고 특히 비빔냉면에 소스가 무척 맛이 있었다. 내가 지인들을 몇 번 데리고 갔는데 같이 간 사람들마다 맛을 칭찬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지도 외에는 거의 정보가 없는 음식점이었다. 위치도 골목을 빙 돌아 간판도 거의 보이지 않는 그런 집이었다.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맛집이다. 그런 탓인지 식당은 늘 한가했다.

어느날 가게 주인한테 물어보았다. "여기 냉면이 정말 맛있는데 마케팅 같은건 따로 안하시나요?" 주인은 마케팅이 뭔지 잘 모르는 듯했다. 설명을 조금 해주었으나 돈이 든다고 하자 마케팅을 할 여력도 자금도 없다고 했다. 음식점 주인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저희 가게는 고객들이 검색해서 잘 안 찾아옵니다”

현재 고객들이 검색하여 찾아오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도 그 가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검색해도 음식점을 찾을 수 없는데 지금 오는 고객들 중 검색을 하여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리 만무하다. 하지만 만약 온라인상에 이 맛집이 조금만 소문이 나 있다면 어떨까? 정말 음식점이 맛이 있다면 온라인마케팅에 효과도 빠를 것이고 주변 입소문도 더 빠르게 퍼질 것이다.  골목 사이 뒤편에 있다고 해도 맛집이라면 사람들은 찾아올 것이고 음식맛을 보고 반한다면 입소문은 더욱 더 효과적으로 퍼질 것이다.

이 가게와는 정 반대로 주변 다른 가게들은 대부분 온라인마케팅을 하고 있었고 장사도 제법 잘되는 상권이었다. 이 가게 주인은 사람들 상당수가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고 자신에 가게가 아닌 건너편에 맛이 떨어지는 다른 냉면집으로 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까?

대상을 한정하는 타겟 마케팅

타겟 마케팅이란 마케팅의 대상을 범용적으로 확산하지 않고 연령이나 성별, 지역, 취미 등으로 한정하는 것을 말한다. 동네 병원일 수록 지역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이 효과적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수없이 많은 병원들이 난립해 있는 상황에서 동네 병원을 가는데 버스나 지하철을 30분 이상 타고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러한 이유로 동네 병원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에 많이 몰려있는 편이다.

정형외과를 예를 들어보자. '척추치료'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 모두에게 우리 병원에 대해 광고를 했다고 하자. 그 중 우리 병원에 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역 척추치료'나 '한국역 정형외과' 를 검색하는 사람은 어떨까? 당연히 이러한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런 키워드에 병원을 노출시키면 내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마케팅에 우선 순위를 둔다면 이렇게 타겟이 정확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우리 병원에 올 가능성이 높은, 즉 광고 효과가 높은 매체를 우선으로 하고 이후에 넓게 마케팅을 확산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병원의 타겟이 지역뿐만이 아닌 연령이나 성별 등을 추가로 세밀하게 셋팅 한다면 그 타겟에 맞게끔 철저히 마케팅 채널과 방법을 한정하는 것이 바로 타겟 마케팅에 핵심이다.

병원 마케팅의 목적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좋은 병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지역 기반의 타겟 마케팅을 우선해야 하며 지역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후 점차 마케팅 지역을 넓혀 확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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