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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병원의 마케팅
닥터송
2021-09-27 13:21:27

개원과 함께 마케팅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김원장은 다년간의 봉직의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로컬에 의원급 병원을 개원하기로 마음먹었다. 정신 없이 개원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픈 하였으나 웬일인지 첫 달 이후 환자수가 감소하더니 서서히 줄기 시작했다. 이대론 안되겠지 싶어 병원마케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병원은 홈페이지도 없는 상태. 부랴부랴 홈페이지를 만들고 마케팅을 시작했으나 성과는 미비하다. 어느덧 개원한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초반의 기개와 포부는 간데 없고 왜 개원을 했나 후회 중이다.

 

병원개원은 봉직의 들의 꿈이다. 의사가 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후 수년간의 봉직의 생활을 통해 임상을 연구하고 경험한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내 이름으로 된 병원을 개원하게 되지만 개원은 결코 녹록치 않다.

부동산을 알아보는 것부터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고 장비와 의료기 업체와 미팅을 하다 보면 슬슬 개원 날짜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개원병원들이 정신 없이 직원을 뽑고 교육과 시뮬레이션을 하기도 부족한 와중에 오픈을 하게 된다.

당연히 실제로 환자를 맞이할 수 있는 내부 운영에만 치중하다 보니 홈페이지나 마케팅은 뒷전이 된다. 뒤늦게 마케팅을 시작하려 하지만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기 위해선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홈페이지는 제대로 만들어 지려면 최소 2-3달이 걸리고 병원마케팅 또한 어느 정도 효과를 보려면 적지 않은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개원 후 오랜 기간 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심하게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병원은 자금도 없고 조급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단기적인 성과를 내면서 싼 업체를 찾고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이 없듯 이런 병원마케팅 업체가 존재 할 리 없다.

반면 제대로 준비를 하고 개원을 하는 병원은 다르다. 개원 초기 부동산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면서 병원의 콘셉을 고민하고 거기에 맞는 이름, 진료, 수가 등을 설계한다. 여기에 맞춰 홈페이지도 미리 제작에 들어간다.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온오프 채널을 통한 개원마케팅이 시작된다.

개원 초기 자금 계획을 세울 때 마케팅에 상당 부분을 투입하고 초반에 자리를 잡아 손익분기점을 넘기도록 했다. 마케팅을 바로 시작한 덕에 신환은 꾸준히 유입되었고 내원한 환자들을 잘 치료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개원 초기 마케팅에 대한 지출은 낭비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다. 개원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해 적자가 지속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마케팅을 통해 빨리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것이 낫다.

개원 시기별 병원 마케팅

 

  1. 개원 전

건물과 입지가 정해지면 주변 상권과 시장 상황에 맞는 콘셉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기간별로 어떠한 마케팅을 펼질것인지 결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별로 세부적인 마케팅을 기획한다대체로 병원급은 언론보도와 함께 버스현수막 등 개원을 알리는 마케팅이 좋다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의료진 교육이나 학술세미나지역 건강교실 등의 프로모션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개원 전 홈페이지가 완성되어야 다른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다요즘은 의료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 의료광고심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심의 대상인지 미리 준비하여야 개원과 동시에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다온라인 채널은 개원 전부터 건강 정보와 의료진 소개병원 인테리어 소식 등을 올리며 어느 정도 콘텐츠를 쌓아두자개원 전 마케팅에 핵심은 새로운 병원이 생기는 것을 알리는 것이고 시작과 함께 전문 병원으로 브랜딩 하는 것이 좋다

  1. 개원 직후

개원식은 행사와 함께 지역 유명 인사나 기자들을 초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특히 로컬일수록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결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자그마한 로컬의원이라고 개원식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으나 개원식은 주변에 병원을 알릴 좋은 이벤트소스가 된다번잡스러운 개원식이 싫더라도 주변 약국미용실식당 등에 떡과 명함을 함께 돌리도록 하자과에 따라 밴드나 칫솔 등을 배포하는 것도 주변 상권과 환자 연령층에 따라 효과적인 경우도 많다

온라인 마케팅은 개원 소식과 함께 주요 키워드를 선점하는 순으로 시작한다갓 오픈한 병원이기에 무리하게 치료 후기나 결과를 내새우기 보다는 병원의 콘셉과 새로운 장비치료법 들로 기대감을 던지는 것이 좋다보통은 개원을 하면서 직원 충원과 교육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따라서 개원전 수 차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를 받을 만발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1. 개원 후

개원을 하고 소위 얼마간은 오픈빨이라고 하는 개원 효과로 환자가 북적인다하지만 이것도 잠시마케팅을 통한 신환의 유입과 환자를 응대하는 내부 역량에 따라 이후의 결과는 크게 갈리게 된다마케팅에 대한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고 신환 유입도 적다면 당분간 마케팅 예산을 확대하여 전개하는 것이 좋다이에 반해 신환은 밀려드는데 내부 역량이 부족하다면 수위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각 지역마다 병원에 맞는 효과적인 채널을 찾고 콘셉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기획하여 시도해보자

최근에는 직원과 환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나 단순한 노출성 광고보다 환자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거나 병원의 리얼스토리와 같은 감성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내원 경로 분석과 로그 분석 등으로 성과를 측정하며 우리 병원만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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