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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닥터송, 2024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서 정신 건강 디지털 치료기기·AI 심리 상담 키오스크 선보여... “AI로 ‘세상을 위한 가치 창출’ 나선다”
넥스브이
2024-06-28 14:51:03

   

주식회사 닥터송(대표 윤현지)은 6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닥터송은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2016년도 1월에 법인 설립에 이어 2021년도부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AI 헬스케어 관련 정부과제와 연구개발을 함께하고 있다. 의료기관 닥터 챗봇을 개발했고, 이를 발전시켜 정신건강 디지털 치료기기(공감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사용하여 고민을 말하면 도움을 주고 심리상담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위로미)를 개발했다.

닥터 챗봇은 의료 분야에서 의료정보 제공, 진료 예약, 환자 데이터 수집, 보험 문의 처리, 정신건강 지원 제공, 처방전 리필 등에 주로 사용되며, 의료 종사자들의 업무를 경감 가능하고 24시간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 제공이 가능하다. 병원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병의원, 한의원에 납품되어 있다.

 

닥터송은 여성기업인증부터 벤처기업, 이노비즈, 지식재산경영인증,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디자인혁신유망기업 선정, AI+X 산업지능화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 국립국어원 인공지능 언어능력평가에서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 특허출원 6건, 국내 등록 특허 9건, 출원 특허 2건과 논문도 3건을 발행했다. 작년 말 투자용 기술평가 TI-3 등급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공감이(닥터M)'는 대화형 AI 챗봇 엔진을 기반으로 긍정심리학 기반의 공감 대화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디지털 치료기기(DTx)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와 진료 사이 공백 기간에 대화를 통해 환자를 관리 및 케어할 수 있고, 행동활성화치료(BAT) 기반의 치료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 또 행동활성화 기법으로 관리와 치료를 해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협업해 실제 우울증 환자 대상 50명 실증을 완료했고 탐색임상을 앞두고 있다. 의료기기 허가와는 별도로 병원과 심리상담센터, 기업에 심리케어 웰니스 솔루션으로 납품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함께 선보인 '위로미'는 자연어처리 엔진(NLP)에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하고, 음성인식(STT)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으로 고민을 입력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텍스트 분석하여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드의 긍정적 답변을 제공한다. 닥터송 측은 자사의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해 무분별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운영기관에서는 관리자 모드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컨트롤하고, 부적절하거나 부족한 답변을 보강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는 것.

 

이렇듯 위로미의 차별점으로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자연어처리 엔진이 꼽힌다. LLM의 고민 주제별 맞춤형 프롬프트를 사용하고, 입력 금지 단어와 정신건강 관련된 키워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일자별 고민 통계와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 답변 및 솔루션 같은 경우 QR코드로 휴대폰에 저장, 공유가 가능하며 포토카드 출력도 할 수 있다. 그 외 정신건강 키워드 알람 및 자살, 자해와 같은 응급 상황 감시가 가능하고, 욕설, 성적 표현 등의 자동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위로미’는 6가지 캐릭터 버전으로 고민에 대한 답변을 주는 기능, 심리상담 대화가 가능한 키오스크로 국내 보건소, 시청 등 공공기관 및 청소년센터에 납품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어 상담센터, 학교, 휴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확장 출시 예정이다. 대면으로 상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키오스크와의 상담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주의 단어나 심각성이 보일 시 근처 센터나 병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닥터송 측은 “자사 비전은 ‘세상을 위한 가치 창출’로 기술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AI 기술도 사람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때 그 가치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그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의료 전문 통역 기업 LLC와 MOU를 체결하고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셋의 번역 업무에 협력하고 있다. 또 같은 해 KOTRA의 해외지사화 지원으로 미국 LA에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시장성 평가와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닥터송은 현재까지 개발한 제품들을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5년 1월 미국 CES 전시회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일본 순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서려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4)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을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의료기기·재활·복지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의 장으로 마련한다. 더불어 다양한 전문 세미나 개최와 함께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와 건강 증진을 위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시관도 운영하는 등,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산업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에이빙(AVING)=최예원 기자

◎출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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