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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서울시, 인공지능 기술 시민 체험 거점 마련…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정식 개관
넥스브이
2025-06-13 09:02:44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공 체험 공간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센터)’를 정식 개관하며, 시민과 기술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에 나섰다.

서울AI재단(재단)은 지난 5월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8층에 위치한 센터를 공식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용면적 약 545㎡(165평) 규모의 이 공간은 서울형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시민 체험 중심의 거점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기술의 낯설음을 줄이고 시민이 실생활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이해하며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AI행정혁신존’에서는 교통, 복지, 환경, 안전 등 서울시 행정 전반에 적용된 인공지능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의 작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AI가 도시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혁신기업존’은 국내외 AI 선도 기업의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드로잉 로봇 ‘쿳션’, AI 기반 심리 상담 솔루션 ‘위로미’ 등 다양한 솔루션이 설치되어 있으며, CES 수상작과 같은 글로벌 기술도 전시되어 있다. 첨단 기술을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민간 혁신이 공공성과 만나는 접점을 만든다.

‘AI스튜디오’는 서울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제작된 몰입형 콘텐츠가 상영되는 공간이다. 단순한 데이터 정보가 아닌, 시민이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의 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AI강의실’은 실습형 교육 공간으로, 연령과 배경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의와 체험 교육이 운영된다. 올해 안에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AI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네트워킹라운지’는 개방형 소통 공간으로 마련되어, 방문자 간의 자유로운 정보 공유는 물론 AI 혁신기업과 전문가들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기능한다.

센터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 희망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AI서울 미래도시 시나리오 경진대회’ 등 시민이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술과 정책의 접점을 실질적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김만기 재단 이사장은 “센터는 AI를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민 중심 공간”이라며 “기술은 사람을 위한 도구로, 서울시민 누구나 시정과 기술을 연결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수단”이라며,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서울 실현에 서울AI재단이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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