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브이
- 2025-08-28 15:48:40
헬스케어 AI 전문기업 넥스브이(NexV)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도시 울산 브랜드 ‘꿈보다 해몽’ 팝업 홍보관에 참여해 AI 마음공감 키오스크 ‘위로미’를 선보였다.
‘꿈보다 해몽’은 “하찮거나 언짢은 일을 돌려 생각해 좋게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은 울산의 대표 브랜드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이 메시지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울산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전하고자 팝업 홍보관을 기획했다. 이번 홍보관은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청소년·청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울산 남구 삼산동 업스퀘어에 위치해 지난 22일 개소식을 통해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캐릭터와 넥스브이 위로미의 협업이다. 위로미는 울산 캐릭터 ‘모래(Morae)’와 ‘고요(Goyo)’의 세계관에 맞춰 꾸며졌다. ‘모래의 행복우체국’은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 엽서를 프린트해주는 공간으로, 마이크에 직접 고민을 말하면 출력물이 제공된다. ‘고요의 마음상담소’는 현재의 정서 상태를 진단해 결과지를 프린트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넥스브이는 이번 홍보관에 27인치 데스크형 기기 2대를 렌탈 배치했으며, 각각 자가진단 전용과 고민상담 전용으로 운영했다. 모든 기기에는 프린트 기능이 탑재돼 체험 후 이용자가 직접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자가진단을 이용한 시민들은 개인 맞춤형 ‘자가진단 결과지’를, 고민상담을 이용한 시민들은 ‘고민상담 엽서’를 받아가며 상담 경험을 현실적인 기록으로 남겼다.
위로미는 낯선 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용하고 편안한 대화의 창구가 되어주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은 심리적 부담 없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과정을 통해 마음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었다. 특히 상담 결과를 출력물로 제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후 스스로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힐링 도구로 기능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위로미는 팝업스토어 개소 첫 주에만 1,729명이 이용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운영이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만큼, 누적 이용자는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브이 윤현지 대표는 “문화도시 울산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위로미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짧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자가진단과 고민상담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위로미의 가치를 확인해주셨다. 앞으로도 넥스브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돌보고,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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